25.07.10 감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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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won Jeong

한정판까지 모든 컬렉션 !
  1. 정신줄을 놓고 있었는지 모르고 반대방향 지하철을 타고 한참 갔다. 다행히 여유롭게 집에서 나왔기에 다시 돌아가도 지각하지 않을 수 있었다
  2. 지하철 같은 칸 사람에게 안좋은 냄새가 나서 그게 나한테 밸까봐 신경 쓰이고 싫었다. 그런 상황에서 “가까이 안왔으면 좋겠다” 생각하기 보다는 몸에서 향기가 날 수 있는 나의 상황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좋은 것 같다
  3. 드디어 오늘 본사교육을 마쳤다 !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지만 삼일치 쪽지시험 전부 만점 가까이(?) 맞았다😌
  4.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으로 아아를 사먹으면서 비정상회담 타일러를 봤다 .
  5. 삼일 간 매일 새로운 스타일로 눈화장을 했다. 오늘은 핑크색이 많이 쓰였기 때문에 머리도 웨이브 넣고 오 땅드르 향수를 뿌렸다.
  6. 팔레트를 넘나들며 내 맘대로 색을 조합하고 시도해보는 과정이 꽤 재밌는 것 같다.
  7. 확실히 제품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교육을 들으니 더 귀에 잘 들어오고 도움이 된 것 같다.
  8. 태권도에 거의 매일 나가고 있는데, 빨리 승급하고 싶고 더 어려운 거 하고 싶고 그런 욕심이 자주 올라왔다. 흰띠 기초를 무한 반복할 때 아는 것 처럼 생각되더라도 귀기울여 듣고 매일 조금씩 보완하는 인내를 가져야겠다.
  9. 태권도에서 외롭게 수련만 하다가, 이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사범님이나 다른 수련생들에게 물어가며 하고 있다. 그런 것도 새로운 변화이지만 하고싶은 만큼만 해야겠다
  10. 쯔란윙봉이라는 새로운 치킨을 시도해봤다. 좀 느끼하긴 한데 새롭고 맛있었다. 가끔 쉬는 날 전날에 야식 먹는 게 꽤나 해방감 들고 신나는 것 같다
  11.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반복적인 감정을 이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그래 그럴 수 있는거야” 할 수 있는 게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뜻 같다
  12. 곧 다시 상담을 시작한다

25.11.01~11.10 일지

25.10.11~10.31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