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5.27 감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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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won Jeong

Cafe <thirsty ants>
  1. 서울의 중심지에 살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
  2. 명품 중의 명품을 매일 같이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환경
  3. 트라우마로 두려워하던 여초환경에 대해 새로운 기억을 쌓을 수 있게 하신 환경
  4. 사회학교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화장과 옷차림을 유심히 보며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쌓을 수 있게 된 환경
  5. 중국인의 다양한 층위를 접할 수 있는 환경
  6. 대한민국에서 선별된 브랜드들을 너무나 편안하게 한 장소에서 접하면서 안목을 쌓을 수 있는 환경
  7. J의 장점을 후천적으로 흡수하고 P의 강점을 타고나, 양쪽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
  8.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에서 이런 일지를 쓸 수 있는 순간을 스스로에게 마련해줄 줄 아는 것
  9. 백일 이상 꾸준히 써온 세 줄 짜리 감사일지
  10. 스케줄 근무로 인해 매일 새로운 사람과 1:1로 소통하며, 여러 다른 유형과 있으면서 나를 카멜레온처럼 변화시켜보는 공부가 되는 것
  11. 거울처럼 나를 비춰주는 사람을 만나, 나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느끼게 되는 것
  12.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경험치가 올라가서, 속에 얹히는 것들이 줄어드는 것
  13. 나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반응들 앞에서 ‘그러려니’ 한 켠으로 밀어둘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
  14. 계약직으로서 언제든 이동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것.
  15. 지독한 박탈감 속에서 시기질투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치는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16. 박탈감과 몸소 느껴보면서, 남의 상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쉽게 하는 조언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알게 되는 것
  17. 더 이상 중국어는 외국어 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뇌의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것
  18. 사회학교의 환경을 기회로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명품들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
  19. 주어진 경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점점 익혀가는 것과, 언젠간 이것들도 다 뒤집어질 것이라는 것
  20. 누군가를 좋다 하면 그 다음 날 역한 마음을 느끼게 하고, 누군가를 싫다 하면 그 다음 날 따뜻한 면을 보게 하여, 한 사람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않도록 하는 환경
  21. 매일 같이 맛있는 점심과 석식을 주는 사회 학교
  22. 얼굴만 봐도 어떤 색이 어울리겠다, 어떤 향수가 어울리겠다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사회 학교
  23. 오랫 동안 타로를 보지 않아도 발치만 보고 살아갈 수 있는 뚝심을 기르게 된 것
  24. 사고 흐름이 늘 비판적임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심리 상담을 받고 개선해 나가려고 하는 시도
  25. 오늘은 여기까지

25.11.01~11.10 일지

25.10.11~10.31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