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01 감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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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won Jeong

휴식 !
  1. 요즘 늘 기분이 좋은 편이다. 왜 그런지? 신기한데 무튼 지금은 좋다.
  2. 오늘도 삼송빵집 소금빵을 사먹었는데 사는 김에 안먹어본 빵 하나를 또 시도해봤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태도.
  3. 아침에 여유롭게 나가니까 벤치에 앉아 빵 하나 정도 먹을 시간이 충분해서 좋았다
  4. 아침에 커피머신 청소를 하면서 왜 다른 사람들은 안하고 늘 내가 하는 것 같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불만으로 연결하기 보다는 그 이유를 차분히 생각해본 것
  5. 오늘은 핑크빛 계열의 화장을 했는데 화사해 보여 마음에 들었고 향수도 그에 어울리는 투명하고 달콤한 느낌을 입었다.
  6. 쉬는 시간 마다 푸쉬해야 하는 제품들 공부를 틈틈이 했더니 이제 추천할 때 좀 더 능숙하고 자연스러웠다
  7. 간단한 포스 조작 방법을 또 까먹어서 선배의 도움을 받았는데 같은 도움을 또 받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쉬는 시간에 그동안 정리해온 행정 메뉴얼을 다시 살펴봄으로써 개선하려 한 것
  8. 오늘부터 손등에도 선크림을 바르기 시작한 것, 그리고 그런 팁들을 알려주는 주변 사람들의 존재
  9. 오늘도 점심과 석식을 사회 학교에서 챙겨주신 것
  10. 사회 학교가 있어서 환경을 받고 경비를 받아 휴일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것이 좋다고 느낀 것
  11. 어려운 면세점 상황에서 그래도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에서 공부하면서 손님을 접할 기회가 많은 것
  12. 주변 사람의 기분이 안좋아 보일 때, 그걸 스스로 떠안고 해결하려 하지 않고, 누구나 그럴 때가 있는 거라 생각할 수 있는 여유
  13. 중국인 선배에게 지금껏 만난 중국어 잘하는 한국인 중 탑3 안에 든다는 말을 들은 것
  14. 오늘 가장 많은 브랜드 멤버쉽 체결을 해낸 것
  15. 고객을 보면 어울리는 색이나 향이 떠오르는 순간이 좀 더 많아진 것
  16. 고객을 내가 제일 많이 응대하고 싶어하는 욕심과 급함이 생긴다는 걸 알아차리고 숨을 고른 것
  17. 음력5월은 인간의 달이라 활력이 넘치는지 이것 저것 하고싶은 게 많아지는 것
  18. 하루 하루가 소중한 만큼 깨어서 세상을 보려 하는 것. 그럴 때면 참 낭만적으로 보이는 한국 풍경.
  19. 사회학교에서 집까지 가는 길 버스 타고 한강 구경하며 갈 수 있는 곳
  20. 인생 첫 직주근접, 그래서 저녁 시간이 훨씬 여유로워진 것
  21. 이러한 사고방식의 나침반이 되어준 정법이 있는 것
  22. 에어컨 켜고, 편안히 족욕하고 쉴 수 있는 방

25.11.01~11.10 일지

25.10.11~10.31 일지